ep.11 자료구조2(딕셔너리, 집합)

2024.7.22

오늘 이론 교육 시간에 배운 내용은 딕셔너리와 집합이다.

딕셔너리는 키(key)와 값(value)으로 구성된 한 쌍의 데이터를 담을 수 있는 자료구조 (map, hash라고 부르기도 함)이다.

중복된 키가 포함될 수 없고 키는 수정 불가능한 것만 사용 가능하다.

값은 변경이 가능하다.

중괄효 {}로 표현을 한다. {키1: 값1, 키2: 값2}

요소에 대한 접근은 []을 사용한다.

값 추가 또는 변경이 가능하고 del()을 사용하여 삭제도 할 수 있다.

집합(set) 자료구조는 수학에서의 집합을 나타내는 자료구조를 의미한다.

파이썬은 집합을 표현하는 세트(set)라는 자료형을 제공한다. 세트는 합집합, 교집합, 차집합 등의 연산이 가능하다.

집합은 순서가 없고 동일한 데이터가 두 개 이상 존재할 수 없다.

중괄호 {}로 표현한다. {값1, 값2, 값3, ...}

집합에는 리스트는 포함할 수 없다. (튜플은 가능하다.)

 

이렇게 이론교육이 끝나고 실습 교육 시간에는 딕셔너리와 집합을 이용한 다양한 문제들을 풀어보았다.

딕셔너리와 집합과 관련된 문제를 풀면서 느낀점은 이 자료구조들은 코딩에 있어서 개발보다는  DB 분야에서 더 유용하고 자주 쓰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막대한 양의 데이터를 받았을 때 이를 정리하는데 유용한 방법이 바로 이 자료구조를 이용한 프로그래밍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딕셔너리와 집합을 잘 다룰수록 데이터를 정리하거나 활용하는 능력이 좋아질 것 같다고 생각한다.

오늘 담당조교님께서 말씀해주신 내용은 다음과 같다.

파이썬에는 다른 언어에 없는 자료구조들이 있다.
그래서 머신러닝/딥러닝에 더 적합하다.

그것이 바로 딕셔너리이다.
키와 값이 매칭이  된다는 점에서 어떤 상관 관계를 파악, 분석할 때 용이하다.

사실 다른 언어도 대체 가능한 수단이 존재하긴 하다.

set은 코딩테스트에서 유용하다.
같은 값이 중복되지 않은 특성은 굉장히 유용하다.
set을 모르고 문제를 풀려고 하면 고생한다. (그리고 그걸 연습문제에 내버린다.)

자료구조를 표기하는 법 정리
리스트 : []
튜플 : (수정 안 됨,)
딕셔너리 : {키:값}
set : {중복 안 됨}

DR-01408_박성호_파이썬_연습문제_11차시.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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