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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5 문자열 본문
2024.07.12
오늘은 ROKEY 부트캠프 5일째 수업이 진행되었다.
오늘 배운 내용은 파이썬에서의 문자열에이다. 문자열은 확실히 숫자를 이용한 코딩보다 다루기 어렵고 생각할 것이 많아진다.
특히, 문자열은 자르고 붙이고 검색하고 치환하고 등등 다양한 방법으로 다룰 수 있기 때문에 개념 이해가 잘 되어있어야 나중에 심화적이거나 하드 코딩을 할 때 수월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프로그래밍이라는 것 자체가 컴퓨터나 핸드폰에서 사람들이 사용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것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사람에게 포커스가 맞추어져있어 문자열이 되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사람들이 컴퓨터처럼 숫자만을 가지고 대화를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따라서 오늘 교육 내용은 문자열을 다룰 때 쓰이는 다양한 명령어들을 배웠고 이를 활용한 실습문제들을 풀어보았다. 쉬운 문제들은 쉽고 금방 이해가 되지만 복잡해질수록 머리가 지끈거리게 되는 것 같다. 문자열을 배울 때만은 사람도 컴퓨터처럼 숫자로만 대화했다면...이라는 생각을 하기도 한다.
이론 교육이 끝나고 실습 문제 풀이 교육을 시작하였다. 문자열과 관련하여 다양한 문제들을 풀었다. 문자열 실습 문제들은 대부분 알고리즘 이해 연습 느낌이 든다. 원하는 결과를 출력하기 위해서 주어진 문자열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 생각을 깊게하고 코딩을 하게 된다. 기계적인 코딩이 아니라 논리적인 코딩의 연습을 할 수 있는 것이 문자열 관련 실습이라고 생각한다.
오늘 담당조교님께서 문자열과 관련하여 말씀해주신 내용은 다음과 같다.
실무에서 신호/명령은 사양대로 주고 받아야 한다. 아무렇게나 주고 받으면 안된다. 프로그램이 못 읽거나 죽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파일을 읽고 저장할 때 문자열을 사용하면 경로에 있는 잡다한 파일들을 지우거나 정리할 때 아주 용이하다.
즉, 문자열은 코딩을 하는 것이 '사람'이라는 것에 중심을 잡고 이해해 나가야하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한다. 사람이 쓰는 단어를 컴퓨터에 접목시킨 것이기 때문에 머리를 많이 써야하는 파트이다.
이제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복잡한 내용들의 개념을 배우기 시작한다. 본격적인 코딩이 점점 시작되는 것이다...그치만 어려워질수록 아 이제 좀 코딩을 하는 것같은 느낌이 들며 재미있고 집중도도 더 올라간다. 그치만 머리랑 눈이 점점 피로해지는게 아주 잘 느껴진다..힘을 내야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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