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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0 개강 전 사전교육 (Ubuntu 설치, 리눅스 설정) 본문
2024.07.03
두산 로보틱스 부트 캠프 ROKEY의 공식 개강 전 교육하면서 이용하게 될 ubuntu를 설치하는 강의가 진행되었다.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이 되었고 강사님께서 친절하게 처음부터 천천히 하나하나씩 ubuntu를 설치하는 방법을 알려주셨다.
먼저, 사용하는 노트북에 ubuntu를 설치하여 앞으로 교육을 들을 때는 ubuntu로 부팅을 할 수 있도록 ubuntu 프로그램을 설치하였다.
다운로드한 ubuntu의 버전은 22.04.4이고 rufus를 다운로드 받아 ubuntu usb를 만들었다.
32기가 usb를 사용하여 64bit PC(AMD64) desktop.image를 다운로드하였다.
그러고 노트북에서 ubuntu를 사용할 수 있도록 디스크를 분할하는 작업을 진행하였다.
분할할 수 있는 디스크의 용량이 134기가정도 여유가 있어 100기가를 분할하였다.
usb에 ubuntu를 다운완료한 후 usb를 연결해놓은 상태에서 노트북을 재부팅시켰고 화면이 켜질 때 f2키를 길게 눌러
BIOS 설정 화면을 띄운 후 부팅 순서에 usb를 먼저 부팅하도록 설정하여 usb에 들어있는 ubuntu를 부팅시킬 수 있도록 하였다.
이런 작업들이 끝나면 이제 노트북을 킬 때 윈도우와 ubuntu 둘 중 선택해서 부팅할 수 있게 된다.
이제 ubuntu를 부팅시켜 노트북을 켜면 ubuntu의 화면이 나오고 terminal을 이용하여 다양한 코딩 작업을 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다.
ubuntu가 설치된 후에는 terminal에 명령어들을 입력하여 docker 엔진, 패키지를 설치하였고 visual studio code도 설치하였다.
이렇게 모든 사전작업이 끝났다.
항상 코딩을 시작하기 전 코딩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프로그램들을 설치하는 작업은 정말 식은땀이 나게 한다.
중간에 하나라도 잘못되면 처음부터 다시하거나 차근차근 잘 설치하여도 중간에 이유 모르는 다양한 오류들이 많이 나오기 때문이다.
이번 사전교육이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이되고 동시에 대략 70명정도가 되는 수강생들이 사전작업을 하며 다양한 오류들을 마주하고 많은 질문들을 하기 때문에 중간에 실수를 하거나 설치가 잘안될까 걱정을 많이 하였다.
그래도 정말 다행히 처음부터 끝까지 사전작업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 (중간에 오류가 난 것 같은 검은 화면이 나왔었지만 노트북을 껐다가 다시 키니 다행히 큰 문제가 없었고 잘 마무리되었다..휴)
이번 부트캠프는 정말 중요하다.
두산이라는 대기업에서 이번에 처음으로 진행이되는 부트캠프이기도 하고 취업연계를 통해 최종적으로 취업을 하는 것이 나의 목표이기 때문에 부트캠프 개강 전부터 정말 많은 생각이 들었다.
내가 이 부트캠프를 잘 따라갈 수 있을까..내가 이 부트캠프를 잘 수료하고 취업에 성공할 수 있을까..많은 생각들이 얽혀 머리가 복잡하다. 아마도 이젠 대학을 졸업하였고 취업을 해야한다는 강박 때문인 것 같다.
하지만 이젠 더이상 걱정만 하고 있을 때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부트캠프도 면접보고 잘 붙었고 열심히 듣는 건 자신있으니 늘 그렇듯이 최선을 다해 취업이라는 목표를 꼭 이룰 것이다.
이제부터 부트캠프가 개강을 하고 교육을 들으면서 이 블로그에 잘 정리해서 복습하는 느낌으로 글들을 올릴 생각이다.
블로그에 정리하는 것이 나중에 좋은 자산이 되기도 하고 교육 내용을 복습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 블로그를 처음 만들었을 때도 예전에 공부하거나 교육들은 내용들을 아주 간략하게 올렸었지만 이번엔 아주 정성들여서 열심히 작성해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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